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개인 경험] 3D프린터 창업과 취업 2화~ ㅋ

1화에서는 단순한 생각으로 창업을 해볼까? 하며 초기에 격는

문제점을 얘기해봤습니다...... 흐~~ 하지만 문제는 아니죠.. 이것도 경험이 되고..

자신이 되고.. 이로인해 더많은 것을 볼수가 있을수도 있고.. 아님 그걸로 끝일수도

있으니... 뭐..그렇다는....


어어서 주절주절..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결론? 아직 모릅니다...

저는 아직 진행중? 창업을 하기위해서 알아보고 있다? 라고 생각하기에... 

이정도면 되었지에서 아직도 진행중이라 짜증이 나긴합니다.. 근데 너무

몰른다는 것에서.. 그런것이겠죠...

세미나나 교육등을 가면 우와~ 이런게 있네..라고들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비 시연회를 가보면 이거다~ 라고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행사나 교육등에 참여를 안했다는... 그냥 나혼자 알아보고

나혼자 인터넷 뒤지고 나혼자 나혼자~~~ 나혼자~~~~ 한다는거죠....ㅋㅋ

저야 워낙 다니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중요한 시장조사를 못하고 있는

것이죠... 이게 제일 큰 문제인걸 알면서도.. 아직 선듯 나서지 않는다는건~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그런것이죠.. 주말에도 행사는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그냥 3D프린터 좋은 소스 있으면 그걸 그냥 출력해보고

출력물 보고 한다는게... 고작이죠.. (참웃기죠? 고작이라고 하고 안해~ ㅋㅋ)

제가하는게 참...그렇네..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저같은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초반에.. 초반에 저와 같이 안하고 저처럼 시작은 하나 발벗고 나선다~

한다면 얘기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죠... 장담컨테.. 지금 저와 같은 상황과...

100% 달라질것을 장담합니다.. ㅋㅋㅋ 누가 봐도 달라지죠? 

이말에 핵심은 다아시죠? 다녀봐야합니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물어보고

확인해봐도.. 다녀보고 말하고 해보고 하는것하고 다니기 뭐하니...일단사서

경험해보자.. 이것과는 정말 진짜.. 레알~~ 틀립니다...

귀에 들어오는 얘기가 없으니까요...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사장님 욕을 한적이 있죠..몰래.. 친구들끼리....

김주임이라고... 왠지 아시나요? 매일 사무실에만 있습니다......

골프좀 치고.. 여기저기 사람좀 만나지..라고 .... 이말듣고 사장보고 놀라는거야?

라고 생각하는분이.. 아직 사회 경험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상 사장님은 돌아다니고 만나고 놀고..골프치고 해야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래야 시장상황을 압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사장이 그리 많이 다닙니다.. 그러다 지금은 자회사 3개를 거닐고있죠....

빌딩자동제어 회사에서 바이오분야까지.. 여행도있더군요..ㅎㅎ 

하지만 망했냐? 성공했냐? 계속 유지되고 직원이 점점 늘어나는거보면.. 성공이죠~

상장회사냐? 아닙니다.. 골프치고 누구랑 술먹고 어디 몇일 안보인다음

사무실 와서는 상당히 바쁩니다... 몇일에서 몇주까지... 그리고 역시나

임원들이나 관리부도 바쁘고.. 그러다 사업하나를 더하던지..사업을 따오죠....

하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의 사장님은? 절대 그러거 없습니다.. 그냥 어떻게 보면

정규적으로 공고뜨는 관공서 공고뜨는 것 확인하고 사업 참여를 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영업? 필요없죠.. (사실 필요합니다..이렇게 사업해도 

어느회사가 유력한지..어떤건지.. 얼마정도인지 기존 어느업체가 했는지등...

알아야되니까요.. ㅋㅋ) 어자피 공공기관에서 하는건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년 사업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유지보수 정도가 나오죠.....

그러다보니.. 한계가 있고.. 경영상 자금유통이 안되서 힘들어하게 되고 하죠...

그래서 저는 사장님이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사업이라도 구상하고 생각하고

알아보고 했음 하는거죠... 너무 한쪽에 편중되있다보니..사실 지금 회사가

너무 어렵고.. ㅎㅎㅎ 그래서 나도 창업을 생각하게 된거고... 뭐..그렇죠.....


내용의 핵심이 간단하죠? 2화는 그렇습니다.. 돌아다녀야만 한다는거~

가서 봐야만 한다는거..나혼자 기게 만지고 놀고 인터넷뒤져봐야.....

답이 없다는것이죠..... 알면서 이러는 나도 웃기지만... 핑계라고 해봐야.... 아직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것..아직 발등에 불이 안떨져있고.. 아직은 그렇게 급하지

않다는것.. 사실 급합니다... 바로 진행을 하고싶어요.. 그래서 사무실도 구하고

사업자도 미리 내고 했었긴 하죠.. ㅎㅎㅎ 

아차~ 그래서 제가 혹시 사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가끔 그런얘기 합니다..

내가 사무실과 장비 구매를 해주고 해줄테니 직접 계획하고 해봐라~ 입니다~

하지만 이런 얘기하자.. 다들 그럼나 얼마줄꺼야? 라고 합니다.. ㅋㅋㅋ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이 그래서 나 얼마줄꺼야? 라고 하는게 너무 웃기더군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전 이리 말하죠.. 사람이 찼네요.. 라고.. ㅋㅋㅋ 욕은 안합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ㅎㅎ 이글보고 혹시 그래? 하고 덤빌분.. 어떤 연락이든..

저는 좋습니다.. 나도 하고픈사람이니까...

두번째 글인데.. 간단합니다.. 막쓴거 같지만..읽어보고 핵심은 이미 아실껍니다...

돌아댕기고 보고 듣고 해야된다는...... ㅜ.ㅜ 어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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