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7일 월요일

다시 도전한 닭볶음탕 탕탕...

기존에 닭볶음때는 걍 짠맛을 중화해볼려고 물을 조금더넣고 양배추를 많이 넣었으나 짠맛만사라지고 맛은 그냥 보통 거기다 술과먹다보니 얼큰한것이 생각 났었던터라... 이번에는 조금더 야채를넣고 꾸미고 한다음 고추가루가 없어 고추장을 넣어봤습니다 대신 물을 좀더넣고 해봤읍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국물이 많아보인다고 ㅎㅎ 그래서 제가 말했죠...  그래서 닭볶음이 아니고 닭볶음탕이라고 ㅋㅋ 탕입니다 ㅋ.
대성공이였습니다 당면에 간이 잘들어 무지? 맛났습니다 ㅎㅎ 완전 신나더군요 ㅋㅋ  그리고 깻잎도 맛을 올려주고 향을 내주는데 정말좋더군요 ㅎㅎ
이렇게 하여 금요일 토요일 이걸로 포식했네요 우하하...

[우선 준비물 양배추, 당면, 깻잎, 고추, 그리고 양념된 닭갈비]

[엇! 저걸 뭐라더라 버섯 ㅋ  저거 빼먹음 ㅋ 일단 끓는물에 당면을 7분정도 담갔다 빼서 찬물에 씻어서 뒀습니다... ㅋ 그리고 야채들도 썰어놨씀돠~ ㅋ 그리고 깻잎은 손으로 그냥 찢어 넣었습니다 흐~~ ]

[마지막으로 모두 그냥 투하~~~~~]

[잘끓고있네요 ㅋ 뚜껑을닫고 열심히 끓입니다]


[뚜껑이 달그락 거길래열어보니 우와~~깻잎향이...  ㅋ 그래도 뚜껑을 열어둔상태서 조금더 끓여줍니다]


[다익었네요 국물을 먹어보니 약간더 매콤하게 고추가루를 넣고싶었으나 고추가루가없다는... ㅋ 그래서 그냥 고추장 한스푼을 넣고 조금더 끓였습니다]


고추장닭?찌개가 되는게아닌가 싶었는데 고추장맛이 의외로 적었다는.....  대신 깻잎향이... 저걸 다넣어서인지 강했네요 그래도 첫번보다는 완전 좋았다는....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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