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닭볶음? 닭갈비? ㅎㅎ 간단 요리?ㅋ 식사준비라해야되나....ㅋ

3D프린터 하고 노는 재미도 이제 슬슬~~ 시들어가고... 그래서 이번에는...ㅋㅋ
닭갈비... 그래서 인터넷에서 닭갈비를 구입했네요... 그런데 너무 짜서... 나름
누구나 아는? ㅋㅋ 연구 아닌 연구를 해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방법은 초간단.. 야체를 많이 넣고 물을 많이 넣고 닭볶음처럼 해서 먹자였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양배추를 잘랐네요.. 반토막을 사서.. 전부 다 넣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잘보시면 도마없이 걍 싱크대서 칼질해서.. 칼자국이.. 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에서 주문한 닭갈비를 넓은 냄비에 물과 함께 투하~~ ㅎㅎ]


[그 위에 열심히 자른 양배추를 투하~~ ㅎㅎㅎ 참쉽쥬? ㅋㅋ]


[그리고 끓이고 중간에 뚜껑이 달그락 하기에 열어서 봤더니 아직 덜익었넹... ㅋㅋ
익는 기준은 닭고기가 아닌 양배추에 기준을 두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고..
걍 양배추가 충분히 숨이 죽기를 기다렸습니다... ]


[아직 죽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죽으니.. 양배추가 쌓였던게
어느정도 죽어서 닭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ㅎㅎ 그리고 약간 간이 안섞여서
한번 열심히 비벼? ㅋㅋㅋ 줬습니다.. ]

[오우~ 그랬더니 먹음직하게 아래 그림처럼 되가네요..우하하
양배추도 거의 죽고... 고기들이 올라오고..붉은색으로 변하고.. ㅎㅎㅎ]

이렇게 인터넷 구매한 닭갈비를 닭볶음탕하듯 양배추를 넣어서 졸여주면...
맛난 닭갈비가..아니..닭볶음이? 아니아니.. 모르겠다..저렇게 된다..ㅋㅋㅋ
짰엇던 맛도 사라지고 약간 매콤+양배추에서 나온 단맛이 오묘하게 맞아서...
맛있는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이거 먹고 일주일동안 뺐던 살이 다시 쩠다는.....
우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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