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된부분을 제거할때에 출력물에 손상이 많이 갔었습니다.. 깨지거나
잘리거나..하는.. 그래서 바닥이 무난하게 생긴 모양으로 출력을 다시 해봤습니다.
support는 설정은 전혀 안했으면 히팅베드에 딱풀질이나 기타 접착가능한건
하지 않았습니다.
[ 겔럭시s4 출력물입니다.. 그런데 왼쪽 상단에 검게 탄부분이 보입니다...
헤더를 충분히 깨끗하게 닦았는데도.. 뭉처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느부분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올라온 부분이 있어서 그런건지... 이런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고 잘보면.. 실같은것이 중간에 대각서능로 나와있는 것이 보일겁니다..
잘안붙었던 부분이.. 뭉처서 왼쪽 상단에 검게 탄게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뒷면입니다.. 바닥 부분인데.. 그닥 깔끔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가공을 안한것치고는
괜찮은 상태입니다.. 사포로 긁고 아세톤에 잠시 담갔다 빼면..좋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안쪽에 실같이 생긴 필라멘트 튀어나온부분입니다.. 실처럼 하나 툭~ 튀어나와죠?
안쪽 휴대폰 테두리족 붙는부분에도 2개정도 더나와있었습니다... 실같아서..그냥
끊고 가공만 잘하면 역쉬나..성공일듯 하긴합니다.....]
오늘 내용은 간단합니다.. 기존에 출력을 해봤는데 왜또 케이스냐?
이유는 이렇습니다..기존에 딱풀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였습니다..
abs는 딱풀이 그닥 필요없다는거.. 높이가 높거나 큰물체를 출력할경우 필요하겠지만
가로세로기준으로 10cm~15cm정도는 abs 필라멘트의 경우
딱풀이 접착물질이 필요없다는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딱풀만 몇개를
썼는지..정말..... 무지한.. ㅋㅋㅋ 그래도 뭐..잼있긴 했습니다.....
초반 재미보다는.. 그닥..중간에 오류난 것들을 보면서... 이상하게 출력됬던걸
보면서... 재미가 점점 감소하긴 합니다.. 이게 한계인가? 싶고... ㅎㅎ
후가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케릭하나 출력을 더해봤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케릭중 하나이고..활도 출력해봤습니다..
support 설정을 안해서 바닥부분이 꼽슬머리가 됬지만.. 역시나 딱풀을 안썼다는...
그러나 출력물은 좋았다는...
[마인크래프트 활쏘는 켈입니다.. 왼손의 활은..별도 출력해서 꼽?았습니다..ㅋㅋ]
[뒷모습은 저렸습니다.. 아랫부분으로 support설정을 안했더니..저렇게..ㅎㅎㅎ
하지만 그것말고는 앞모습 보면 상당히 퀄리티가 좋아보이긴합니다...
이런형태의 제품이 저가형 특히 다빈치 1.0A의 경우 출력물이 좋은거 같습니다...
support 안하고 딱풀질도 안하고.. 생각보다 결과는 좋았다는??? 파마된건 안해서
그런것이고 예상을 이미 한것이기에... 풀칠 안한걸 테스트하다보니.... 이렇게 된거지만..
이번테스트는 만족합니다.. ]
조카가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켈들 많이 출력해서 놀아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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