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서 아니 과식할일이? ㅋㅋ 아무튼 먹을 날이 많아 일일이식이 깨졌다
그렇게 6키로의 살이 디룩디룩 쪄서..생각하다 일일일식을 생각해
봤었습니다.. 지난번 글을 보시면 그건 아실듯하고 그렇게 결심하고
결심한날 점심이후부터 안먹었습니다.. 원래 저녁은 안먹었으니 패스고....
그러고 그다음날 아침!!! 근데 배가 안고프넹.... 그리고 점심!! 두둥~~
역시 배가 안고픔~~ 그러고 낮에도 그닥~~ 왜 배가 안고프지? 하고
쓰쓰로가 놀라고 이상해하고 그날저녁까지 패스하고 다음날 아침~~
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왜케 설사가..ㅋㅋㅋ 저녁만 안먹었을때는 안그랬는데..
설사가..참내..뭐가 문제일고.. 그리고 또한가지 증상 배는 안고픈데...
그냥 스스로가 걱정쓰러워지더군요... 걍 혹시나 예전에 있던 빈혈이
다시 찾아올까봐 하는 걱정? 혹시 갑자기 예전처럼 길에 쓰러지면?
이러면서 걱정을 하기 시작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재미난게... 배가 안고픔~~
그런데 아는 누나가 먹으면서 하는걸로 하라고 자꾸그러셔서... 그래~
일일일식으로~~ 하자~ 해서 일주일 정도 했는데...5키로가 빠진겁니다~~
근데 알고보니 저울이 이상함~~ 2대를 놓구 몇번을 해보니.. 2키로 빠진것임..ㅋㅋ
일일일식을 결심하고 내가 먹은 점심입니다..ㅋㅋㅋ
[먼저 첫번째로 먹은 양재역 역사내에 있는 소노야 입니다. 김치우동입니다
완전 맛나게 먹고 땀을 삐질삐질흘려가면서 먹었네요.. ㅋㅋ 완전 맛남~ ]
[둘째로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떡볶이~~~ 이것 대박~맛나는 아닙니다...
그냥 먹을만한.. 회사 근처 반지하? 1층짜리 건물?에 있는 분식점 떡볶이입니다..
이걸로 두번째 일일일식을 해결~~ 흐~~~ 떡볶이는 맛으로 먹는게 아니고..ㅋㅋ
나는 그냥 떡볶이를 좋아해서 먹는듯~ 말이 이상한가? ㅋㅋ 맛난거 먹어야되는데~ㅋ]
[셋째로 먹은 오징어덮밥~~ 우헹헹~~~ 이거 맛나요... 괜찮음....
원래 이집에서 이거아니면 제육덮밥을 먹는데.. 이날은 그냥 이거먹음..
위에 분식점입니다.. 그릇이 비슷한거 보면..아실듯~~ ]
그리고 나머지 날들은 그냥 샌드위치나 피자빵? ㅋㅋ 파리바케뜨에서 파는
피자빵이 있습니다..그걸 먹습니다..그빵완전 맛남.. 그거아니면... 햄소시지
한줄 있는 빵을 먹습니다.. 개당 대충 400칼로리 기준으로 2개또는 3개
먹었습니다.... 칼로리는 대충계산이라 모릅니다..
이렇게 먹고 일단 일주일 조금 지났죠? 몸무게를 확인했더니 2키로가 빠진듯합니다.
든데 저의 몸이 이상합니다.. 일주일 조금 지나 저리 빠진것도 이상하고...
급찌는것도 이상하고 암튼..이상행~~~ ㅎㅎㅎ
계속 일일일식은 할껍니다... 아맞다!!!!!!!!!!! 근데 설사는... 뭘깡..ㅋㅋㅋ 디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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