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0일 목요일

HP 노트북 power cord recall 아는 사람있을까? 흠...

회사에서 사용중인 HP DV-6 시리즈 노트북 그외에 HP노트북중에

파워코드에 LS-15라고 써있는 제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는것이다~




오늘 그냥 심심해서 회사에서 노트북 만지작하다 배터리 충전이 40%에서

멈춰있기에 HP사이트 뒤지고 뒤지다가..우연히 발견~ 내용은 잘모르겠고

가끔 전원을 꼽을때 사무실 일부가 전원이 나가는 현상이 발생되어...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봄~~ ㅋㅋ 친절하게 조선족 누나가 전화를 받아서

얘기를 하시는데.. 내가 알아먹지 못하겠어서.. 메일주소를 요청했다..

왜? 어댑터가 포함인지 아닌지 잘모르겠어서.. 질문했더니 상담원분도 모름~

그래서 자세한 내용을 듣고자 여러번 시도했으나 어버버 하셔서..걍 메일주소를

갈차주면..  내용을 메일로 보내겠다고..  하였는데... ㅋㅋㅋ 그분께서

그거 관련  HP 전담부서가 있다라고 하시면서 그부서 메일을 갈차주셨다..

그래서 오키~~ 하고 메일을 보냈다..흠.. 간단하게 보냈는데....

>> 메일 내용 <<
해당 제품이 우리회사에서 30대 이상입니다.
하나씩 사이트에 신청해야됩니까? 한꺼번에 안됩니까?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어댑터 포함인가요?

- 감사합니다 -
>> 메일 내용 끝~ <<

라고 보냈다..그랬더니..답변이 쿨하게 왔음...

>> 답변 메일 내용 <<

Dear Customer,

Sorry we can’t read Korean. Can you write in English?  Thanks!

APJ BULK Order Team

>> 메일 내용 끝 <<

라고 왔다.. 흠..초간단하게 해석~ ㅋㅋ 누구나 해석되는..

내용을 보냈다.. 알죠? 내용인즉! 영어로 써서 보내라는것이다..

흠.. 급 짜증이 났다.. 아니..영어로 밖에 신청이 안되는거야?

문의가 영어로 밖에 안되는거야? 이런젠당..이러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영어모르면 HP제품 못쓰고 서비스도 못받고 그러냐고~

그랬더니 상담원 남자분이.. 자기한테 보내주면 자기가 처리 하겠다고 하심...

그게더 짱났음..ㅋㅋㅋ 아니 결국 HP는 고객이 다이렉트로 문의도

못하냐고.. 그랬더니 상담원 분이 더욱 당황하심~ 그런거 아닙니다.. 전담부서가

외국에만 있고 한국에는 없었다고 하심.. ㅋㅋㅋ

뭐야~ 그래서 더욱 진상을 부려보고싶어져~ "아니 이정도면 인종 차별아닙니까?

영어만 써야 서비스가 되는게 말이 됩니까? 메일 받은 사람이 한글 모르면

한글 아는 사람한테 보내서 답변을 주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영어로

다시써서 보내라는게 말되느냐?" 라고 했더니.. 대신 사과하심... ㅠ.ㅠ 젠당~~

그래서 아니왜 상담원분이 사과하세요? 이건 메일 보낸 그사람이 문제

아니냐고.. 했더니.. 이분 결국 자기가 알아보고 처리 하겠다고하심..

아놔.. 진상 고객되었음...  결국 이상담원이 다처리해주기로함..

대신 울회사 그많은 HP장비 내가 하나하나 엑셀표로 다만들어야 됨..ㅋㅋㅋㅋ

이게 말이되는감? 안되는거 아닌감? 내가 문제임감? 영어로 열심히

써서 보냈어야하는감? 완전 감이 감이....감이넹..흠... 난 감싫어함... ㅋㅋㅋ

결국 내가 하나하나 하기로했음... 언제 이걸다 입력하나..흠... 시리얼 프로덕트키

어댑처 CT번호 모델명등 다쓰고 개인정보 넣고 해야됨.. 이걸 최소 35번 이상

해야됨.. 완전 짱남..



정보를 주고자 작성했던 글이.. 진상으로 바뀜..ㅋㅋㅋㅋ

결론 HP노트북 태블릿등 장비중에 전원선이 문제가 심각했던 모양입니다..

저의 기준으로 해당선으로 전원 꼽았을대 전기가 확~ 나갔었다는....

그모델 전부를 무상으로 지금이라도 교환을 해준다는 내용입니다...



HP사용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ㅋㅋㅋ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여름철~ 사면 100% 후회할 냉풍기~ 절대 사지말자~~ ㅋㅋ

냉풍기에 대해서 대충 얘기만 들어봤고 호불호가 갈리는듯한

내용들을 보고 그동안 살까? 말까? 하는 갈등속에서............

드뎌~ 구입해봤습니다... 90W << 단지 이말에 질렀습니다......

어떤 냉풍기나.. 거의다 거기서 거기일것으로 생각되어 구매~

하지만 후회만... 잔뜩.....

일단 여름철 하면 습기와 더위 습한 기운 등이 먼저 생각이 날듯합니다...
그중에 중요한건 무더위와 장마철의 습기~~~  근데 이제품은...
시원하지도 않고 습기만 잔뜩~~~ 처음에 윗쪽에 물을 넣으면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면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은 밑에 물을 넣으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시원해지는..
방식이더군요.. 그런데 문제가 물로 인한 시원함이 없는것 뿐아니라...
그물로 인해서 습기가 발생하더군요.. 심지어 이제품은 기기 아래쪽에
물이 흘러 내리더군요... 그래서 흥건하게 젖어서.. 청소하기 급급했다는..ㅋㅋㅋ

※ 일단 핵심으로 ※
☆ 덜시원한테 물로 인한 습한 기운 발생
☆ 차가운물이던 무슨 물이던 시원한 바람이 안분다는거~ 선풍기보다 못함
☆ 기기 혼자 차가운 기운 발생되어 물이 바닥에서 물이 새다 못해 흐른다~ 

3일 써보고 나온 결론인데.. 이걸 어떻게 처분할지.. 아님 그냥 써야될지.. 
깜깜함.. Zen당~ 어떻게 할까? 흠.. 차라리 냉온풍기라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품 설명에 90W만 강조 되있지만. 제일 낮게 작동했을때가 90W임..
3단계중에 제일 낮게 작동했을때만임...

더욱 짜증나는게.. 설명좀 들어볼려고 전화를 했는데 상당히 불친절~ 거기다
제품은 생각보다 너무 크다는거~~ 소음이 선풍기 대비 비슷해서..그나마
소음면에서만... 합격인..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냉풍기는 절대 사지말것~~~ 안사는걸 강추합니다..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화장실 청소와 싱크대 하수구 청소용으로 착붙는 락스를 샀는데...ㅋㅋ

블로그 넘 잼없다..그리고 신경쓰기도 귀찮아.. 이러고 쫌 놀아야지

하고있던 상태에서... 갑자기 갖고있던 블로그 사이트가 2개나 추가로

구글애드센스에 가입됨~ 그래서 걍 올려봅니다.. ㅋㅋㅋ

다른것이 아니고 ㅋㅋ 화장실 물때와 곰팡이때같은거 청소하기 힘들어서

TV홈쇼핑서 오렌지뭐라고 하는 거품으로 청소하는게 있어서 사고팠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여기저기 뒤져보니 붙는 락스라고 되있고 스프레이

형태로 있는게 있어 구입해봤슴돠~~~

일단 뿌리면 물같으면 주루룩~~ 흘렀겠지만.. 이건 조금 찍~ 흘르고 멈춰

있더군요.. 그러고 30분인가? 있으면 닦으라고 되어있더군요.. 근데 잘안봤습니다.

그냥 일단 뿌렸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있다가 봤더니 물때 특히 검정때가

사라져있더군요.. 물로 그냥 휘휘~~~ 뿌려주고 끝~~ 입니다...ㅋㅋㅋ

완전 신기~~ 내가 찾던 제품..ㅋㅋㅋ  걍 저처럼 혼자남 있으면 써보세요..강추임



화장실 물때 검정때 곰팡이? 아무튼 요것이 해결해줘서.. ㅋㅋㅋ 편함요~

근데.. 이글쓰고나니.. 이상함.. 걍 이상함..흠.. 정말 쓸게 없었나? ㅋㅋㅋ

하지만 효과가 너무 좋았다는.. 완전 맘에들고.. ㅋㅋㅋ